매년 4월 20일은 국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인 ‘장애인의 날’이다.1981년 UN총회에서는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주제로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하고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했다.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서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 오고 있다.그러나 올해로 44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 과연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가 제대로
서울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아 4월 17일(수)부터 5월 6일(월)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행사와 인식개선 교육 등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 분야)’ 시상도 진행된다.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 개최‘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는 17일(수) 여의도공
최근 장애인의 지속적인 경제 활동 참여가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필수 요소로 손꼽히면서, IT업계에서도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다방면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며 상생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이 다가오면서 장애인의 자립과 다양한 사회 활동을 위한 지원이 활발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지원이 미흡하지만, 국내 기업들 역시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과 문화